흑백요리사 8화 최신 리뷰 10월 1일 자
빠르게 보고 간략하게 써보는 8화
편의점 개인전으로 패자부활전 세 명을 뽑아서 올라오게 한다.
굉장히 머리를 잘 썼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.
올라온 사람들의 음식들은
1. 밤티라미수
2. 기름 라면(이름이 있는데 생각이 안난다...)
3. 라면 팟타이
창의성이 돋보이는 메뉴들로 선정 된 것 같다.
이후 흑백 상관 없이 3팀으로 나뉘어 24시간이 주어져 레스토랑 메뉴들을 짜게 되는데
이 과정또한 흥미롭다.
1. 한식의 장 + 변주
2. 일상 속의 고급 재료로 인한 강한 가격
3. 트렌드를 따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
매출을 잘 이뤄하 하는데 어떤 것이 승리로 갈 수 있는 요소일지 궁금하게 만든다.
그리고 모든 재료 및 코스가 정해질 때 쯤
각 팀에서 한 명씩 방출 투표를 하게 된다.
같이 이뤄내는 과정 중에 상대적으로 역할이 적게 되어 쓸모없다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을 자신의 사유로 방출한다는 점에서 이 대회를 보다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동시에 경연 시스템의 잔인함을 보여 준다 느낀다.
3팀의 방출 되는 방식또한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요소이다.
남겨진 세 팀, 또 새로 만들어지는 한 팀은 서로 협동해서 어떻게 나아가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.
바로 9화 보러 간다. 재밌당.